
▲출처=뉴시스
연극'클로져'에서 문근영과 엄기준의 키스신이 화제다.
클로져는 10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프레스콜 진행 중에 과감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엄기준(35세)은 1995년 연극'리챠드 3세'로 데뷔해 연극인생 16년차를 맞은 베테랑 배우다.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개성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엄기준은 '클로져'에서 사랑과 유혹의 저울질을 하는 로맨틱하면서 상처받기 쉬운 소설가 '댄'역을 맡았다.
스트리퍼로 출연하는 문근영을 유혹하는 역인 것.
한편 문근영, 엄기준, 신다은, 최광일, 진경, 배성우, 박수민, 이재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클로져>는 오는 10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