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금융株 강세...한국증권금융 1만4100원

입력 2010-08-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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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 종목들은 10일 하락세 및 보합세를 보였다.

생보사주에서는 9월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서는 kdb생명이 2275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고 미래에셋생명은 1만700원으로 1.83% 하락했다.

삼성SDS(12만9750원)는 0.19% 하락하며 13만원대를 벗어났고 엘지씨엔에스(3만2300원)도 0.15% 소폭 하락했다. 서울통신기술은 홀로 5만57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SK건설은 첫 번째 발간한 환경보고서가 최고등급인 B+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2.44% 하락한 4만원대에 머물렀다. 포스코건설과 LIG건설은 각각 8만2000원, 86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SK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SK텔링크는 0.18% 하락하며 28만원대를 가까스로 지켜냈고 SK텔레시스(6550원)는 1.55% 상승했다.

금융주에서 한국증권금융은 3.68% 상승하며 1만4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솔로몬투자증권(4450원)과 하이투자증권(1915원)도 각각 2.30%, 0.79% 상승했다.

케이티스(+2.21%)와 케이티씨에스(-0.73%)는 각각 5775원, 4070원으로 KT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인천시로부터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은 대우정보시스템은 4450원으로 전일대비 50원 하락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두산엔진(+1.74%)은 전일에 이어 52주 최고가를 또 한번 경신하며 5만85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일본 장비회사인 DNS의 합작사인 세메스는 1.01% 상승하며 10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밖에 현대위아(-1.29%)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0.19%), 메가젠임플란트(-4.44%), 윈디소프트(-5.68%), 테크윙(-2.56%)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10일 전일대비 0.7%, 97.54포인트 오른 1만3941.23,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15%, 405.63포인트 상승한 3만5787.52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1만6307주, 거래대금은 3억3855만8485원이다. 거래량은 12만3045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1억4338만2035원이 거래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66개 거래가능 종목 중 23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9개와 10개다.

지엔뷰(1410원, +300원, +27.02%), 코캄(1만4700원, +550원, +3.88%)등이 상승한 반면 하락종목은 프린톤(75원, -25원, -25.00%), 앤알커뮤니케이션(4695원, -245원, -4.95%)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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