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경기부양책 기대...코스피 이틀째 상승

입력 2010-08-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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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초 외국인 기관투자가가 각각 47억원, 81억원씩 쌍끌이 매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보다 0.14%(2.53p) 오른 1792.7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경기회복세 둔화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가 각각 47억원, 81억원씩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는 3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57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21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36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의료정밀, 종이목재 등 대다수 업종이 상승중이나 상승률은 1%가 채 되지 않고 있다.

반면 섬유의복, 의약품, 보험, 금융업, 증권, 통신업, 은행이 1% 미만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POSCO와 현대중공업, LG화학,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는 1%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LG전자, LG는 약보합에 현대모비스와 SK텔레콤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323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2개 포함 260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144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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