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경찰 재출두, "KBS거대한 벽..외롭고 지쳐"

입력 2010-08-09 2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뉴시스

'블랙리스트'발언으로 KBS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개그우먼 김미화(46)가 오는 12일 경찰에 재출두한다.

김미화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2일 오후 2시 영등포경찰서에 2차로 불려간다”며 “지금은 KBS라는 거대한 벽 앞에 서 있는 것 같아 무척 외롭고 지치지만, 진실을 위해 지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미화는 지난달 19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다섯 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 측은 김미화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KBS측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으며 "김미화에 대한 추가 조사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2차로 김미화에 대한 출석을 요구함에 따라 김미화와 KBS간 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앞서 김미화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내부에 출연금지 문건, 즉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를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KBS는 같은 날 오후 영등포경찰서에 김미화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83,000
    • +1.03%
    • 이더리움
    • 2,661,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16%
    • 리플
    • 1,530
    • +0%
    • 솔라나
    • 105,200
    • +0.57%
    • 에이다
    • 275
    • +0%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89%
    • 체인링크
    • 11,620
    • -0.51%
    • 샌드박스
    • 59.49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