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8-06 07:15 수정 2010-08-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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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LG상사-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은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 등이 기대되고 있어 긍정적.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되어 연간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됨(일회성 요인 제거시 2,489억원, 98.3% y-y)

▲현대하이스코- 냉연 롤 마진 확대 및 출하량 증가로 하반기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5조 4898억원, 2,77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1%, 94.2% 증가 기대(컨센서스 기준).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법인 매출액도 같이 증가. 현대제철의 고로 가동으로 안정적인 열연 공급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현대중공업 - 고가로 수주했던 선박들의 본격적인 건조와 해양, 전기전자 등 비조선부문의 호조로 고수익성 확보 전망. 조선부문은 건조 스케줄 조정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가 나타나지만, 기타 비조선부문의 높은 성장세로 중장기 영업실적은 호조세 시현 예상.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2.2%, 11.9%,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39,285원, 2,144원 등으로 고수익성 확보 전망. 재무안정성 측면에서도 업종 내 최고 기업으로 조선업종 Top pick

▲LG전자- 최악의 상황에 처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동사를 둘러싼 내·외부 상황인 긍정적일 전망. 1) TV 사업 관련 부품 공급 상황 및 환율 변동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2)하반기부터 휴대폰 제품 Line-up이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기 때문. 이런 요인들과 함께 2011년 휴대폰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비롯한 영업이익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할 시점. 현재 주가수준은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극대화 되었을 때인 PDP 패널 사업의 대규모 적자와

글로벌 경제 위기 때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기 때문

▲GS- 2010년 9월부터 GS칼텍스의 신규 고도화 설비가 가동예정이며 동설비의 가동으로 GS칼텍스 설비 증설 효과가 가시화될 예정. 정유업황은 2010년 연중으로 2/4분기가 저점을 형성한 후, 하반기 업황회복이 가시화 될 전망. 2011년에는 GS리테일의 IPO 가능성도 높아서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

▲현대차- 2010년 하반기 국내외 신차 모멘텀이 강화 될 전망. 8월 아반떼, 10월 베르나, 12월 그랜저 국내 출시로 내수점유율 재상승 전망. 판매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향상(플랫폼 통합으로 신차판매 비중은 2010년 39%(19%p y-y)로 확대, 2010년 30만대 이상 볼륨차종 비중 60%(5%p y-y)로 확대 전망). 이익 증가에 따른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전망. 전 지역 판매 증가에 따른 글로벌 재고 감소, 이에 따른 공장 가동률 상승, 판매믹스 개선 및 인센티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2010년 순이익 4.6조원(55% y-y) 전망. 무상주 30주 지급 확정에 따른 자사주 매입 168만주 또한 수급에 긍정적일 전망

▲삼성테크윈 - 파워와 특수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3) 반도체부품 사업부 중 BoC 제품의 수율 향상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298억원, Fnguide 기준)를 능가하는 403억원 달성. 1) 감시 장비 사업에서의 수주 확대와 수익성 향상, 2) 폰카메라 모듈 부문의 적자폭 축소, 3) 반도체 부품 부문의 견조한 실적 시현, 4) 파워와 특수 부문의 추가 수주, 5) 소규모지만 한강 하구 철책선 제거에 따른 로봇 관련 매출 시현 등으로 2010년 매출액 3조 2,899억원(+24.4% y-y), 영업이익 2,480억원(21.0%,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KCC- 하반기에는 도료, 유리, 유기실리콘 등을 중심으로 매출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며, 3,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설비를 완공하여 3분기 중에는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어 폴리실리콘 부문의 성장이 주목됨. 동사는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대비 40% 가량을 장기공급계약으로 체결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어 폴리실리콘 부문 장기성장 모멘텀이 기대됨.

▲대우증권- 수탁수수료와 순이자수익 등 핵심영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이익흐름을 견인할 전망. 이와 함께 유가증권 매각을 통한 이익증가요인도 보유하고 있음.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작업이 하반기 중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약 8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고, 하이닉스 지분 매각이 하반기에 추가로 집행된다면 최소 3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신규종목-LG상사 (이익의 레벨업 기대) 현대하이스코 (냉연 롤 마진 확대 + 자동차 산업 수요 호조)

▲제외종목-삼성전자 (-1.71%, IT섹터 비중 조정으로 제외하나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 필요)

제일모직 (+0.11%, IT섹터 비중 조정으로 제외하나 양호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 필요)

<중소형주>

▲메리츠화재- FY10 대비 수정PBR은 0.8배 수준으로 업종 대비 크게 저평가. 2위권사 중 갱신담보를 빠르게 도입했기 때문에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 지주회사 전환 후의 영업회사는 ROE를 높이는 보장성보험에 포커스를 두어 ROE 상승 여력이 높음

▲평화정공- 하반기로 갈수록 현대차와 기아차의 판매실적은 신차효과와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증가될 것이라는 판단이며, 이러한 현대차그룹 성장세와 더불어 해외매출다변화에 따라 동사의 실적 향상폭이 클 것으로 예상. 동사는 중소형 자동차 부품주 중에서 해외 매출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지난해 하반기에 PSA, 지난달에는 르노-닛산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는 등 점차 매출처 다변화가 가시화되고 있음

▲BNG스틸-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전문업체인 동사는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면서 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M/S 확대 등 실적개선세가 지속 중. 현대차 그룹에 대한 매출비중 확대로 영업 안정성이 강화되면서 국내 신평사들이 동사의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조정된 점도 긍정적

▲케이엠- 동사는 클린룸에 사용되는 각종 소모품을 제조, 판매하는 국내 1위 업체. 클린룸 업체의 경우 설비투자가 집행될 때 실적이 증대되는 반면 동사는 그 설비가 실제 가동될 때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이어질 전망. 지난해 상반기 폴리실리콘 용 포장재를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음. 폴리실리콘 포장재의 경우 수익성이 월등히 높아 향후 폴리실리콘 생산업체가 증가할 경우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태광- 2/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 총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 이는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됨. 현재주가는 수주 모멘텀 지연, 수익성 악화, 매출부진 등의 악재를 반영한 수준으로 판단. 영업이익기준으로 보더라도 월별로 5월부터는 개선세를 나타나고 있어서 이미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했다는 판단. 수주

측면에서도 상반기 월평균 수주액은 200억원을 하회하였지만, 하반기에는 평균 250억원 수주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

▲풍산- CAPA 증설로 동사의 이익의 질은 한단계 Level- up 될 것으로 기대. 또한, 미국법인인 PMX의 향후 증자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증자이슈가 더이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80억원과 510억원을 달성할 전망(Fnguide 컨세서스 기준). 신동부분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방산부문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60%이상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하반기 실적호조세 기대

▲매일유업- 2009년 프리미엄 제품 '퓨어'출시로 인한 실적 개선에 이어 2010년에도 신제품 액상 발효유 ‘마시는 퓨어’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82억원(YoY, 14.8%),

398억원(46.9%)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008년 원유가격 상승과 2009년 경쟁사 제품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연기되었던 분유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동사에 긍정적

▲무림P&P- 2010년 초 칠레지진으로 촉발된 원자재 파동에 따른 펄프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중국 수출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중국 펄프재고량과 제지공장 가동률, 세계경기의 회복세 등을 감안할 때 4/4분기에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어 최근 펄프가격 하락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됨

▲웨이브일렉트로- 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향후 미국진출의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큰폭의 성장이 기대. 2010년 연간 매출액은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포스코강판-POSCO의 가격인상, 내수 가격을 상회하기 시작한 수출 가격 강세 현상으로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0억원(QoQ +25%)과 170억원(QoQ +1,137%)으로 호실적을 기록. 최근 내수시장에서는 가전 및 자동차등의 호조세가 돋보이며 수출부문에서는 글로벌 시황개선과 중남미 등 신시장 적극개발에 따른 수주증가가 주목할만 점.

현재 동사의 알루미늄도금강판은 국내 동부제철과 과점구조를 형성하고 있고 주력 수출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가전 산업 호황으로 설비 증설이 동사의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또한, 영업이익률이 높은 비탄소강 사업부 확대가 2011년 이후 동사의 성장동력원으로 작용할 전망. 2010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약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PBR 0.65배 수준으로 현주가수준은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신규종목-메리츠화재 (ROE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평화정공 (현대차그룹과 동반성장 및 타 OE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성을 확보)

▲제외종목-에스엘 (+2.97%, 기관매출 출회 등으로 전고점 부근에서의 탄력 둔화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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