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위원장, 지방 햇살론 현장점검

입력 2010-08-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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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첫 행보... 대전지역 신협 등 서민금융사 방문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5일 서민지원대출인 햇살론 활성화를 위해 대전을 방문해 둔산동 소재 한우리신협과 대전축산농협 등 이 지역 서민금융사를 방문했다.

진동수 위원장은 신협중앙회를 방문해 전국신협의 햇살론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한우리신협 등 일선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진 위원장은 '햇살론' 판매 창구 직원을 격려하고 대출 상담자 들로부터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는 "신협의 경우 햇살론 대출이 실시된 지 열흘도 안돼 110억원을 돌파했다"며 "자산 규모 대비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고 말했다.

또 하루 평균 9000건 이상 대출 상담 문의가 있다는 신협 관계자의 말에 "그만큼 서민경제가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 초기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적극 보완해 저소득, 저신용자이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과 고금리로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출로 정착시키고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진 위원장은 이날 신협에 이어 대전축산농협, 토마토2상호저축은행 등도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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