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소형차 '큐브' 5만1100대를 자진 리콜하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닛산은 미 도로교토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추돌 시험에서 안전기준 이상의 연료가 누출된 것으로 판명, 2009년~2010년형 큐브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사내 자체 시험에서는 연료 누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NHTSA의 시험 결과에 따라 자진 리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0-07-27 08:26
일본 닛산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한 소형차 '큐브' 5만1100대를 자진 리콜하기로 했다고 지지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닛산은 미 도로교토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추돌 시험에서 안전기준 이상의 연료가 누출된 것으로 판명, 2009년~2010년형 큐브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닛산은 사내 자체 시험에서는 연료 누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NHTSA의 시험 결과에 따라 자진 리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