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眞, 서울선 정소라 "꿈만 같아요"

입력 2010-07-25 21: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眞은 정소라(서울 선ㆍUC 리버사이드ㆍ19)에게 돌아갔다.

정소라는 미국 UC 리버사이드대학에 재학 중이며, 영어 중국어 일어까지 4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장래희망은 외교관이며 취미는 요리 요가 댄스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의 영예는 장윤진(서울 선ㆍ24)과 김혜영(20ㆍ경북 진)에게 돌아갔다. 미스코리아 미는 하현정(서울 미ㆍ23)양, 미스 한국일보 안다혜(충북 선ㆍ21), 미스 알펜시아 이귀주(전북 진ㆍ19), 미스 유니온그룹 고현영(부산 진ㆍ20)이 차지했다.

또한 우정상은 김문정(일본 진ㆍ22)양과 이유정(제주 진ㆍ24)양이 공동수상했으며, 매너상은 김수현(경남 미ㆍ20)양, 탤런트상은 홍나리(대구 미ㆍ24)양, 해외동포상은 장지아(애틀란타 진ㆍ18)양, 네티즌인기상은 유리나(경북 미ㆍ25)양에게 돌아갔으며, 선 장윤진(서울 선ㆍ24)양이 포토제닉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2010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리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AI 코인패밀리 만평] 더 이상은 못 버텨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53,000
    • -1.18%
    • 이더리움
    • 4,410,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858,000
    • -2.61%
    • 리플
    • 2,799
    • -1.27%
    • 솔라나
    • 184,500
    • -1.44%
    • 에이다
    • 539
    • -2.36%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324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60
    • -1.84%
    • 체인링크
    • 18,390
    • -1.55%
    • 샌드박스
    • 166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