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술자리 폭행사건 연루…경찰 조사 마쳐

입력 2010-07-25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보이드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ㆍ22)가 술자리 폭행 혐의에 연루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고은아 씨가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다 옆 자리에 있던 손님들과 시비가 붙어 싸운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은아씨가 일행이 옆 테이블 손님들과 말싸움을 벌이던 중, 옆 테이블의 장씨가 연예인을 비하하는 발언에 화가 나 장씨의 뺨을 한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언니와 함께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사람들과 사소한 말다툼이 붙은 것 같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고은아씨는 오후 3시까지 경찰 조사를 받고, 쌍방과실이 인정돼 훈방 조치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7,000
    • -1.43%
    • 이더리움
    • 4,537,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3.79%
    • 리플
    • 3,037
    • -1.65%
    • 솔라나
    • 198,700
    • -2.55%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40
    • -1.28%
    • 체인링크
    • 20,580
    • -1.63%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