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2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7000원(4.55%) 내린 1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종가기준, 15만원) 이후 일주일여만에 주가 15원이 붕괴된 것이다. 메릴린치,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LED 조명 대중화따른 글로벌 시장지위 확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용 부품 사업 등과 같은 신성장동력 모멘텀도 부각되고 있어 주가는 향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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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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