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고가 쇼핑몰 '쉬이즈앳홈' 논란

입력 2010-07-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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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쉬이즈앳홈
연예기획자 및 개그맨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운영하는 쇼핑몰 '쉬이즈앳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정희의 딸이 대표로 명시된 '쉬이즈앳홈'은 앤티크 가구와 생활용품,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미시USA에서는 "미국에서는 얼마인지 다 알만한 물건들이 몇 십만 원짜리 소품으로 둔갑했다"며 쉬이즈앳홈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 것.

이 중 '서정희 소장품'이라는 문구가 달린 초록색 철제 앤티크 수납장이 55만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수납장은 군데군데 녹이 슬고 칠이 벗겨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대나무 쟁반은 33만원, 비누받침은 20만9000원, 쿠션은 44만원 등으로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네티즌들은 "스타의 소장품이라도 이건 너무 비싸다", "이건 가격기입을 잘못한게 분명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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