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스타2 : 자유의 날개' 최종 베타테스트 버전은 사실상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이 됐다.
게임물등급위원회 관계자는 19일 "스타2가 사실상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며 "최종 베타 테스트 버전과 싱글 플레이 캠페인 동영상은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종 베타 테스트 버전과 싱글 플레이 캠페인 동영상에는 선혈이 붉은 색으로 돼 있으며 선혈을 검은 색으로 바꾼 것이 12세 이용가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리자드코리아는 17일부터 시작된 지상파 TV CF에서 화면 아래쪽에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함께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