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서 초등생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피의자가 사건 발생 20일만인 15일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15분께 제주도 이도의 한 병원에서 피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범행 현장에 남긴 체모에서 추출한 DNA가 이날 검거한 남성의 것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0-07-16 06:40
동대문구에서 초등생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피의자가 사건 발생 20일만인 15일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15분께 제주도 이도의 한 병원에서 피의자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범행 현장에 남긴 체모에서 추출한 DNA가 이날 검거한 남성의 것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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