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정은, 서로에게 호감 표시 '눈길'

입력 2010-07-16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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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지성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파리의 연인'에 출연한 연기자 김정은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선전한 박지성 선수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면서도 "그렇지만 '꼭 만들어야해'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너무 많다"고 한숨을 쉬더니 "드라마 '파리의 여인' 김정은 같은 캐릭터가 좋다. 그런 성격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고 얼굴은 착해 보이는 인상, 몸매는 너무 마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정은도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심야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박지성을 꼽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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