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마킹, 슈주·빅뱅등에 이은 패러디곡은?

입력 2010-07-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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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트마킹(본명 정연태)의 다음 패러디 곡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트마킹은 최근 빅뱅, 슈퍼주니어, 투애니원(2NE1) 등의 곡을 패러디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는 국내 가요계에 최고 아이돌그룹의 곡만을 트로트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트마킹이 올린 그룹 빅뱅과 2NE1이 함께 부른 '롤리팝' 트로트패러디 동영상 '트롯팝'은 누리꾼에게 "중독성 있는 뽕짝", "원곡보다 더 좋다" 등의 호응을 얻으며 SBS 예능프로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등을 트로트로 패러디한 동영상은 100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씨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가 패러디하면 최고 인기 댄스곡이 탄생한다'라는 말이 인터넷 상에서 떠돌 정도로 트마킹의 인기는 대단하다'며 다음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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