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외환건전성 개선됐다

입력 2010-07-12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국내은행들이 외환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12일 6월말 현재 16개 은행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을 잠정 집계한 결과 108.6%로 전월 106.5%보다 2.1%포인트 상승됐다고 밝혔다.

7일 갭비율도 1.1%포인트 오른 3.1%를, 1개월 갭비율도 0.8%포인트 상승한 2.9%를 나타냈다.

잔존 만기 3개월 이내 외화자산을 3개월 이내 외화부채로 나눈 외화유동성 비율은 지도기준인 85%만 넘으면 합격이라고 간주한다. 7일 갭비율과 1개월 갭비율의 지도기준은 각각 -3%와 -10%이다.

지난달 국내은행의 1년 초과 중장기차입 금액은 28억1000만달러로 전월 5억1000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수출입은행이 2008년 리먼사태 이후로 정부를 제외한 국내 기관 중 최초로 10년 만기 해외채권을 발행하는 등 중장기 차입이 활성화됐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은행의 차입여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6월말 한국 CDS프리미엄은 133bp로 전월과 동일했다. 6월 중 중국 위안화의 유연성 확대 발표로 108bp까지 하락했지만 6월말 글로벌 더블딥에대한 우려가 대두되면서 전월 수준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57,000
    • +1.23%
    • 이더리움
    • 3,450,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66,500
    • -0.68%
    • 리플
    • 1,979
    • +1.54%
    • 솔라나
    • 148,500
    • +5.77%
    • 에이다
    • 291
    • +0%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
    • 체인링크
    • 16,260
    • +1.69%
    • 샌드박스
    • 51.2
    • +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