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 2사분기 사상 최고수익 달성

입력 2010-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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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장이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사상 최대 호황을 맞았다.

모두투어는 12일 올 2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에 이어 시장수요증가와 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당초 사업계획상 예상했던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2분기 해외여행 패키지 송객인원은 167,819명으로 전년 88,736명 대비 89.1% 증가했고 티켓포함 총 송객인원은 24만2526명으로 전년 13만9710명 대비 73.6% 늘었다고 발표했다.

5월까지 총 출국자수 대비 총 송객인원으로 나타내는 시장점유율은 8.5%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9년 6.3%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로 역대 최고치다. 1~5월까지 전체출국자수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32%고 당사의 같은 기간 전년대비 송객증가율은 73.6%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산업 내 경쟁완화, 유통채널 확대, 모두투어에 대한 판매처의 로열티 강화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64억으로 전년 대비 8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억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1818.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또한 1분기 18.6%에 버금가는 19.0%를 나타내 2분기 사상 최고의 수익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39.8억으로 전년 대비 885.1% 증가했다.

한편 지역별 실적은 신종플루와 엔화강세의 영향으로 지난해 모객이 부진했던 일본지역이 194%로 전년대비 가장 높은 인원성장률을 기록했고 뒤이어 미주지역이 무비자 효과와 허니문 시즌의 영향으로 187%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성수기로 진입한 유럽이 135%, 중국이 85%, 동남아 57%, 남태평양지역이 4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중국, 일본이 29%, 29%, 21%로 높게 나타났으며 남태평양이 9%, 유럽 8%, 미주 4%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태국사태의 영향으로 동남아는 1분기 대비 7%포인트 비중이 줄었다. 이에 반해 중국과 유럽은 4%포인트씩 비중이 늘었으며 미주지역 또한 전분기 2%에서 4%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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