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손충당금 적립 엄격해진다

입력 2010-07-05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7월부터 IFRS(국제회계기준)가 도입됨에 따라 저축은행의 대손충당금 산출방식이 엄격하게 바뀐다.

5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기존에는 회계기준에서 정한 방법으로 산출한 대손충당금과 감독규정상 최소적립률로 정한 대손충당금 중 큰 금액을 적립해 왔으나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최소적립률은 반영할 수 없게된다.

이는 국제회계에서는 발생기준으로 충당금을 적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발생기준에서는 연체월수가 손실 발생 여부를 따지는 객관적 지표이기 때문에 3개월이 연체됐거나 연체 가능성이 있으면 장부가와 비교해서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또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채권이더라도 좀더 세밀한 건전성 분류를 위해 집합평가에 들어가게 된다. 집합평가를 하는 것은 객관적인 지표를 저축은행들이 임의대로 평가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새 회계기준에서는 저축은행들의 임의평가를 방지하기 위해 집합평가를 실시할 것"이라며 “집합 평가의 경우 자산의 형태, 연체 상태 등 세밀하게 구분해서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39,000
    • +0.12%
    • 이더리움
    • 3,075,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371,700
    • -2.03%
    • 리플
    • 1,682
    • +0.36%
    • 솔라나
    • 126,200
    • -0.71%
    • 에이다
    • 256
    • -1.54%
    • 트론
    • 430
    • +2.63%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87%
    • 체인링크
    • 15,170
    • -2.44%
    • 샌드박스
    • 61.3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