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SK에너지 오일링카드' 출시

입력 2010-07-01 13:35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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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유소에서 리터당 최고 120포인트 적립

신한카드는 1일 SK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최고 12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 SK에너지 오일링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월 신판 이용액(주유 및 LPG 업종 제외)이 100만원 이상이면 120포인트, 70만~100만원이면 110포인트, 50만~70만원이면 100포인트, 30만~50만원이면 90포인트, 20만~30만원이면 80포인트를 적립해준다.(1일 2회, 1회 15만원, 월 30만원 한도)

적립된 포인트는 2만포인트 이상이 되면 SK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때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신판 실적에 따라 최고 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영화 티켓 장당 1500원 할인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URS 7000원, 비자/마스타 1만2000원, 플래티늄 2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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