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美KBR사, 기술·마케팅 합작사 설립

입력 2010-06-30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에너지는 30일 싱가포르에서 美 KBR(Kellogg Brown & Root)사와 함께 각각 50대 50의 지분투자한 합작회사 'SK-KBR 테크놀로지'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KBR 테크놀로지는 화학공정 분야의 기술을 수출하는 전문회사로 SK에너지가 자체 개발한 기술을 KBR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의 석유화학 업체에 판매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SK에너지가 개발한 기술 중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트랜스알킬화공정(ATA), 올레핀/파라핀 흡착분리공정(Ole-SIV), 선택적 촉매수소화 공정(C4 Acetylene Converter) 에 대해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향후 기술개발 및 시장상황에 따라 기술수출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계약식에 참석한 김동섭 SK에너지 기술원장은 "이번 합작사 설립은 SK에너지의 기술력이 세계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SK에너지 각종 기술이 KBR사 엔지니어링 및 마케팅 역량과 결합돼 세계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BR사는 지난 2007년 SK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프타 유동층 촉매분해 공정 기술(ACO)의 엔지니어링을 맡은바 있으며 이로 인해 SK에너지 기술력을 인정하는 계기가 됐고 지난 해 4월 합작사 설립을 제안한 바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석유화학 플랜트는 특성상 한번 건설되면 장기간 운전하므로 기술의 특수성 뿐 아니라 품질이 보장돼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SK에너지의 기술력이 세계 석유화학업계에 확실히 각인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31,000
    • +4.52%
    • 이더리움
    • 3,551,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342,700
    • +6.36%
    • 리플
    • 1,889
    • +5%
    • 솔라나
    • 152,800
    • +9.3%
    • 에이다
    • 298
    • +6.43%
    • 트론
    • 464
    • +0.65%
    • 스텔라루멘
    • 26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4.57%
    • 체인링크
    • 16,630
    • +6.06%
    • 샌드박스
    • 51.23
    • +6.7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