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응원도 식후경, 경제적으로~

입력 2010-06-26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먹을거리 준비해오는 응원단

응원이 회를 거듭하면서 응원단도 경제적으로 변했다.

먹을거리를 현장에서 구입하지 않고 미리 사서 들고 오는 것이다.

한강 반포지구 플로팅아일랜드에는 먹을거리가 담긴 봉투를 들고온 응원객이 대부분이다.

응원의 필수인 물과 김밥, 죽, 과자, 오징어, 맥주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먹을거리를 한아름 안고 왔다.

주문 음식의 대표주자인 치킨과 피자까지도 사들고 온 사람이 많다. 경기가 있는 날은 주문이 폭주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온 것이다.

치킨과 맥주를 준비해온 최자영(여ㆍ30)씨는 "와서 사려면 비싸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서 복잡한데 미리 사오니까 편하다. 경기 끝날 때까지 먹을만큼 넉넉히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0,000
    • +0.19%
    • 이더리움
    • 4,241,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2.15%
    • 리플
    • 2,751
    • -3.68%
    • 솔라나
    • 183,700
    • -3.32%
    • 에이다
    • 543
    • -4.06%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4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10
    • -5.42%
    • 체인링크
    • 18,250
    • -3.85%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