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무릎팍'서 눈부신 미모의 과거 사진 공개

입력 2010-06-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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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윤정희가 과거 전성기 시절 뛰어난 미모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희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오드리 헵번을 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MC 강호동은 "오드리 햅번이 와서 울고 갔을 것 같다"며 감탄했고 올밴은 "합성한 것 아니냐"며 깜짝 놀랬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희는 "한창 활동하던 1960년대에는 길거리를 못 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며 "중년 남성들이 혈서를 쓰기도 했다"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당시 우리나라에서 살 수 없었던 명품 시계를 집 앞에 두고 가기도 했다"면서 "우리 엄마가 지금까지 차고 다닌다"고 밝혔다.

과거 문희, 고 남정임과 함께 제 1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렸다. 윤정희는 당시의 인기에 대해 "거리에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밝히며 "과거 중년 남성으로부터 혈서를 받은 적도 있고 몰래 명품시계를 두고간 사람도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정희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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