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올해만 오리 6만마리 폐사

입력 2010-06-11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리 바이러스성 간염이 전남지역에 퍼져 오리 6만마리가 폐사됐다. 전남 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1월부터 5월 말까지 도내 오리사육농가 10곳에서 도합 6만마리의 오리가 오리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폐사했다고 말했다.

오리 바이러스성 간염은 급성으로 진행돼 일단 발병하면 항생제를 투여해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 작년에도 이 병이 돌아 도내 23농가에서 16만7000마리가 폐사했다.

연구소는 전국 오리사육 규모의 43% 가 전남에 모여있고 전염병이 돌 경우 피해가 크기때문에 철저한 방역관리와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농가에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며 오리에게 예방 백신을 접종하도록 했다. 또 농가와 부화장의 질병 예찰과 백신 접종 여부 검사를 지속하기로 했다.

박상국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 방역과장은 "오리 바이러스성 간염은 어린 오리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사람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발병한 오리는 바로 폐사하기 때문에 감염된 오리가 식용으로 공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5: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22,000
    • +1.1%
    • 이더리움
    • 3,455,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0.54%
    • 리플
    • 1,971
    • +1.03%
    • 솔라나
    • 148,500
    • +5.17%
    • 에이다
    • 290
    • +0%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30
    • +1.43%
    • 샌드박스
    • 50.31
    • +4.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