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가 무려 1조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해 세계적인 패션관광의 명소인 디자인플라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동대문을 본격 개발 중이다. 이에 대한민국 심장부 동대문 도매 상권에 강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도매상권의 초입에 있으며 24시간 잠들지 않는 30년 전통 동대문 상권의 핵심인 맥스타일((구)흥인ㆍ덕운시장)은 그동안 새롭게 변신을 완료하여 개점준비가 한창이다.
주변 관련투자자 및 상인들은 과거의 화려했던 명성과 프리미엄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하 7층에 지상 18층의 매머드급 24시간 도매 및 소매시장으로 대우건설에서 책임준공하며 오는 8월 26일 개장할 예정이다.
층별 업종 구성은 지하 3층부터 지하 7층까지의 주차장과 지하 2층은 수입ㆍ생활용품,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여성의류 전문도매, 3층 남성복, 4층 아동복, 5~6층 피혁ㆍ패션잡화, 7~8층 편집ㆍ푸드코트 등의 도ㆍ소매 상가와 9~18층은 오피스텔로 되어있다.
특히 맥스타일은 온라인판매를 겸한 매출증대로 고수익을 예상한다. 교통은 2,4,5호선인 역사문화공원역과 1,4호선인 동대문역이 인접해 있는 4중역세권으로 일일 60만의 유동인구가 맥스타일앞을 직접 경유한다. 동대문상인들은 상가의 '목'에 목숨을 건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맥스타일은 주변상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1점포당 신청금 : 100만원(미계약시 전액환불)
예금주 : (주)대우건설
계좌번호 : 국민은행 412701-01-212354
문의 : 02)2237-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