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방침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미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27일 오후 전화통화를 갖고 천안함에 대한 북한의 어뢰 공격을 비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입력 2010-05-28 21:5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방침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미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이 27일 오후 전화통화를 갖고 천안함에 대한 북한의 어뢰 공격을 비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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