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아부다비 은행과 금융 협력 논의

입력 2010-05-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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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이팔성 회장과 나세르 알수와이디(Nasser Alsowaidi) 아부다비은행 회장 및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방문단이 우리금융 본사에 방문 금융부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한-아부다비 투자 포럼에서 이 회장과 나세르 알수와이디(Nasser Alsowaidi) 아부다비은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금융, 합작투자, 금융자문등의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부다비은행은 아부다비 정부 산하 투자기관인 아부다비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Council)이 지분 70.5%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으로 기업금융, 소매금융, 이슬람금융, 리스, PB업무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자산 규모가 약 52조원 수준으로 아부다비내 최대 규모의 은행 중 하나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지난해 말 한국의 원전수주 이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간 경제교류 활성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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