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05-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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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제일모직-1) 패션사업부의 급격한 수익성 회복, 2) 케미칼 부문 수요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 3) 하반기 이후 편광필름 수익 기여 확대로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17.3%, y-y), 3700억원(+40%, y-y)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3배에 있으며 적정 PER은 17배 수준이라고 판단됨. 2010년 강한 실적 모멘텀, 다운스트림 호조세 지속 전망 고려시 2010년 말까지 투자매력 충분할 것으로 전망.

▲현대차-하반기 아반테, 그랜져, 베르나 후속모델이 출시되면서 점유율 상승기대. 또한 차종별 사양고급화에 따라 가격밴드가 넓어지고 있어 ASP(평균 판매단가)의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중국시장에서 투싼ix(3월)와 베르나 후속(7월) 등 2개 신차종 투입과 딜러망을 508개에서 연말까지 600개로 확대할 계획임에 따라 2010년 67만대 판매목표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음.

▲호남석유-유가의 단기급락으로 인한 판가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급락으로 충분한 가격메리트가 커지고 있음. 2010년 추정 영업이익 8107억원(YoY +13.2%), EBITDA 1조342억원(YoY +8.7%)으로 창사 이래 최초 EBITDA 1조원 상회할 전망. 2011년 이후 신규공급 축소에 따른 Up Cycle 진행되며, 2014년까지 호황 랠리 수혜 전망. 중국 경제구조 변화 영향으로 향후 5년간 석유화학 제품수요 급팽창기가 예상되며 최대 수혜 업체로 부각될 것.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6조7581억원(YoY, 13.2%) 7745억원 (YoY, 7.9%)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오리온-1)국내 제과시장이 부진에서 회복되면서 판매량이 증가세로 전환 2)프리미엄과 리뉴얼 제품으로 가격 상승 효과 3)원가 하락이 2/4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272억원(4.9%, YoY), 573억원(8.3%, YoY)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2011년까지 중국 현지 매출액이 연 30% 성장해 국내 매출액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위안화 절상 시 중국의 구매력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

▲LG생활건강-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판매 호조로 생활용품부문 매출이 기대이상의 성장세 지속. 또한, 2010년부터 IFRS기준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우량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와 더페이스샵의 실적개선이 동사 영업실적에 포함될 전망.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709억원, 930억원으로 발표(IFRS 기준)해 당사 기대치를 소폭 상회. 부문별로는 더페이스샵 인수효과가 나타난 화장품사업부를 비롯해 생활용품 및 음료 사업부 모두 기대 이상의 고성장세를 달성.

▲대한항공-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사상 최대치인 10조6831억원, 8474억원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원/달러 환율 안정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항공여객 수요를 급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항공수요 급증세 뿐만 아니라 제트유가 안정화 흐름이 예상되고 이에 따라 중장기 고성장성 프리미엄과 Valuation 메리트를 확보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삼성전자-동사는 2010년과 2011년 반도체 부문에서 각각 9.4조원과 10.1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전망으로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동사 주가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 2010년 예상 PER은 9.2배 수준에 불과. 동사의 2010년 예상 ROE가 24.1%이고 2011년에도 21.6%의 ROE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

▲현대모비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재고감소에 따른 수출확대 전략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현대ㆍ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 증가로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CKD 수출은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증가에 따라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최근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 생산 본격화 및 현대차그룹의 중국공장 생산 증가로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 증가한 1조2107억원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삼성전기-세트 수요의 회복, 세트당 장착 수 증가, 고용량과 소형의 비중증가라는 매크로적 수혜 뿐만 아니라 일본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열위가 당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MLCC 실적은 2010년에도 견조하게 나타날 전망. LED는 광효율의 개선과 경쟁업체들의 Capa 증설로 공급 측면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LED TV의 가파른 성장을 감안하면 2010년에도 수급상황은 타이트하게 진행될 것. 2010년 영업이익이 57% 증가(y-y)하는 등 실적 모멘텀을 감안하면 투자매력도는 더욱 상승.

▲신규추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한국콜마(신규)-화장품 및 제약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전문 1위 업체. 3월결산법인인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870억원(y-y, 21.8%), 영업이익은 148억원(y-y, 7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매출액은 22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예상. 100% 자회사인 북경콜마가 올해 4월 본격 생산에 돌입하며 중국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분 67.4%를 보유한 자회사인 선바이오텍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코텍-1/4분기 실적 부진으로 최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으나 2/4분기부터 DID사업부문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됨. 동사의 주가는 2010년 예상 실적 대비 4.5배에 불과해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됨. 4월 매출액이 150억원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카지노용 모니터의 매출액이 1/4분기 대비 50% 가까이 늘어나고,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도 NEC, Barco로의 판매량 증가로 2/4분기 매출액은 약 440억원(+17.9%,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카프로-전방 산업인 의류, 자동차, IT 산업에서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이머징 시장의 높은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카프로락탐의 수익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음. 특히 원료인 벤젠, 싸이클로헥산과 암모니아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수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최근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2242억원(QoQ 4.9%) 278억원(QoQ 37.6%)을 달성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웅진씽크빅-단행본사업본부가 매출액 170억원(+33% y-y), 영업이익률 12%(+4.6%p y-y)을 기록하는 등 전사업부의 수익성 호조로 1/4분기 최대 영업실적 시현. 유치원회원수가 8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 책읽기 회원수도 15만명으로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점이 회원수 성장을 견인하며 2/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이며 현 주가는 금년 예상실적 기준 PER 7.1배 수준으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

▲SKC-2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가진 광학/열수축 필름 호조세에 주목해야 하며 코카콜라/유니레버 등 다국적 기업에서 PET 열수축 필름 구매 요청이 증가추세에 있다는 점은 동사의 광학용 필름 사업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EVA sheet는 생산이 5월부터 시작될 예정에 있으며 Back sheet는 3분기말부터 게이와와의 합작사가 가동에 들어가면서 동사가 생산하는 불소필름(PVdF)을 이용해 제작되어 판매될 계획. 또한, 지분법손익에서 큰 손실을 차지하던 SK텔레시스의 추가 손실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오히려 SK텔레시스의 사업구조가 하반기에 수익이 나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지분법 이익이 기대.

▲에스엘-자동차업체용 램프(전조등, 후미등) 섀시부품업체로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따라 분기별 매출성장세가 상반기를 바닥으로 회복중이며, 2010년 매출액 3440억원, 영업이익 146억원, 순이익 767억원 수준으로 PER이 5배 수준에서 머물고 있음.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KIKO관련 리스크 축소와 외화환차익이 기대되고 있으며, LED전조등 및 AFLS(인공지능형 전조등 시스템)등 램프관련 기술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웨이브일렉트로-와이브로 확대와 주파수 재할당 이슈 등으로 투자활성화가 본격화되면 2010년 국내 중계기용 전력증폭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해외부문에서는 일본이 향후 2~3년간 꾸준히 투자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히다치와 삼성전자를 통한 일본 기지국 장비 매출부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억원과 18억원의 호실적 기록. 2010년 연간 매출액은 650억원, 영업이익률은 15~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한국단자-커넥터 전문제조업체(자동차용 79%, IT용 17% 09년 기준). 자동차용 커넥터는 국내 완성차 전사에 공급 중이며 안정적인 시장점유율(45%수준)유지. 부채비율 30%대의 재무건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IFRS를 앞두고 재평가 차익만 400억원 이상 예상. P/B 멀티플 0.7배의 저평가상태. 신규 시장인 중국 진출과 신규 사업인 LED 리드프레임으로 지난 3~4년간 정체돼있던 매출성장세(올해 매출액 3270억원 30.7% y-y, 영업이익 63.5% y-y 컨센서스 기준)의 원년이 될 것.

▲신규추천종목-한국콜마 (견조한 성장성과 수익성,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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