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성수기 앞두고 6월 예약률도 순조

입력 2010-05-26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선 예약률 평균 80% 넘어

항공업계가 높은 6월 예약률을 바탕으로 성수기 대박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항공업계에 있어서 2분기는 대표적인 비수기로 꼽힌다.

6월 비수기에도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면서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특수에 대한 기대가 한층 밝아지고 있는 것. 4월과 5월에 잇따라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항공사들로서는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업계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예약률은 평균 80.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70.2% 대비 10.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국제선 평균 85%ㆍ일본 86%ㆍ중국 72%ㆍ동남아 90%ㆍ대양주 94%ㆍ미주 90%ㆍ유럽 90% 등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도 국제선 평균 75.6%ㆍ일본 76.1%ㆍ중국 67%ㆍ동남아 77.2%ㆍ대양주 83.7%ㆍ미주 97.6%ㆍ유럽 84.9% 등으로 나타나 동남아시아와 대양주ㆍ미주ㆍ유럽 등의 선호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항공사들도 순항 중이다. 저가항공사들의 제주노선 6월 평균 예약률은 71.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노선도 평균 67.3%를 기록했으며 방콕도 98.5% 괌 노선은 무려 123.5%의 예약률을 보였다.

한 저가항공사 관계자는 “6월 예약률은 비수기임을 고려하면 높은 수치”라면서 “해당월 예약과 현장 구매 물량을 포함하면 실제 탑승률은 이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0,000
    • +1.36%
    • 이더리움
    • 2,610,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1.18%
    • 리플
    • 1,733
    • +1.29%
    • 솔라나
    • 108,200
    • +4.24%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25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93%
    • 체인링크
    • 11,990
    • +0.93%
    • 샌드박스
    • 87.06
    • +1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