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연 도중 사고로 뇌진탕 진단 받아"

입력 2010-05-19 01:24 수정 2010-05-19 0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뇌진탕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뒤늦게 털어놔 화제다.

비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이효리와 함께 출연해 "홍콩에서 콘서트를 할 당시 리프트 위치를 잘못 파악해 3m 높이의 무대 아래로 떨어져 잠시 기절까지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행히 잠시 후 정신을 차려서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며 "공연이 끝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팔은 골절됐고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의 절친인 배우 김광민, 가수 손호영과 이효리의 절친인 안혜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그 커피 어디 거예요?"…Z세대도 홀린 고현정·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 [솔드아웃]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이연희,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9월 출산 예정, 새 생명 축복해 달라"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삼성전자 노조, 오늘 연차 파업…"생산 차질 없을 듯"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00,000
    • +0.38%
    • 이더리움
    • 5,29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88%
    • 리플
    • 728
    • +0.14%
    • 솔라나
    • 238,700
    • -0.25%
    • 에이다
    • 640
    • +0.47%
    • 이오스
    • 1,098
    • -0.09%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00
    • +2.34%
    • 체인링크
    • 24,300
    • +0.41%
    • 샌드박스
    • 651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