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부위원장 "건설업 담합 많아...처벌 강화 할것"

입력 2010-04-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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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조사 상반기중 결과 나오긴 어려울것"

"전통적으로 건설업은 아직도 담합을 많이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계속 조사해서 시정하는 노력을 할 것이고 처벌도 강화할 것입니다."

손인옥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4대강 일부 구간에 대해 지난해 조사를 한 바 있고 그 결과를 분석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결과가 나오기 어렵고 최대한 빨리 검토를 해서 마치겠다"고 밝혔다.

일반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되지 못한 것과 관련 그는 "6월에 국회에서 새롭게 원구성이 마무리되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지만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연예기획사의 불공정 계약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근에도 278개 연예기획사에 공문을 보내 자진 시정하도록 유도했고 9일까지 228명이 계약을 수정했다"며 "앞으로도 조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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