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마케팅비용 규제 확정이 관건-동양종금證

입력 2010-04-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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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30일 SK텔레콤에 대해 향후 주가는 갤럭시S(안드로이드폰)의 성공적인 안착과 마케팅 비용 규제 확정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5000원은 유지했다.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3조1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1% 하락했지만 가입자 규모가 6% 성장하면서 4.9%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ARPU의 하락은 지난해 11월 30일자로 가입비를 인하했고 FMS등 할인요금제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4805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대비 약 8.2%나 하회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이후의 수익성 회복 여부는 마케팅비용 규제 가이드라인 제정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2분기 이후 마케팅비용 규제 가이드라인이 시장에서 예상한 바대로 도출되는가의 여부가 중요한 시점으로 가이드라인 제정이 지연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2분기엔 약 10종의 스마트폰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특히 갤럭시S(안드로이드폰) 모델이 6월 중에 출시될 예정인데 이것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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