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주말 먹거리 장터 방송 선봬

목요일 오후 홈쇼핑 방송을 주목하면 주말 먹거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GS샵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주말 먹거리 장터’ 방송을 통해 온 가족이 주말 동안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반조리 식품과 주전부리등을 판매하며 방송중 주문하면 신선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주말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방송을 기획한 김인호 PD는 “장바구니 물가에 지친 주부님들을 위해 목요일 오후 주말 먹거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대량으로 구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 먹거리 장터’에서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갈비, 바비큐 폭 립등 데우거나 굽기만 하면 집에서 주말 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조리 식품과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함께 먹을 수 있는 찰떡, 사과등 주전부리다.

특히 쌀은 일주일 내에 도정한 제품을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며 과일도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한 먹거리를 받아볼 수 있다.

판매 방송중 감초 게스트가 출연해 재미도 준다. ‘푸드 킹콩’이라는 애칭으로 각종 지상파 방송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승원 요리연구가가 나와 주말 먹거리를 식탁에 맛깔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며 즉석에서 불쇼와 양념통 돌리기등 볼거리도 제공한다.

오는 29일에는 오후 4시50분부터 120분 동안 흑미, 쑥, 현미등 국내산 곡물로 만든 ‘풀무원 옛맛 찰떡 5종 세트’(3만9900원), 청송 고냉지에서 생산해 당도가 높은 ‘산지애 청송꿀사과 2세트’(3만9900원, 총20~22과),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재배한 ‘임실농협 해보드미쌀 20㎏’(3만5900원)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