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채용에도 양극화 뚜렷

입력 2010-04-22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총 조사…대기업 3.1%↑, 중기 17.5%↓

올해 신규 인력 채용에서 대기업은 전년보다 3.1% 확대하고 중소기업은 17.5% 축소할 것으로 나타나 기업간 양극화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34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0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에 따르면 올해 신규채용은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신규인력 채용규모를 3.1% 늘릴 예정이지만 중소기업은 17.5% 줄일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00명 이상 기업의 전년 대비 채용증가 폭은 4.0%로 중소기업과 비교해 더욱 큰 격차를 보였다.

신규인력 채용계획에 대해서는 '미결정·유동적', '채용계획 없음'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각각 31.6%, 19.0%로 조사돼 전체적으로 절반 이상이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1000명 이상 기업은 9.1%에 불과했지만, 300명 미만 기업은 20.6%에 달해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반영했다.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 인턴채용 비중이 전체 채용인원의 30.2%에 달하는 등 확산 추세를 보였다.

인턴채용 비중은 기업규모가 클수록 뚜렷해 1000명 이상 기업은 41.9%, 중소기업은 8.4%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43,000
    • -1.61%
    • 이더리움
    • 3,069,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59%
    • 리플
    • 2,081
    • -1.7%
    • 솔라나
    • 131,400
    • -2.74%
    • 에이다
    • 398
    • -2.45%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4.42%
    • 체인링크
    • 13,610
    • -1.66%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