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에 40대 개인투자자 시장 참여 늘어

입력 2010-04-2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투자자 중 30.7% 차지...30대 시장 이탈하면서 3.8%p 감소

40대 주식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늘어나면서 개인투자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장사(유가증권 767개사, 코스닥 1021개사)에 대한 주식투자인구는 467만명으로 전년보다 3만8000여명이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377만1048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0.6%가 늘었다. 코스닥은 194만6479명으로 7.9%의 증가폭을 보였다.

투자자별 시가총액 비중은 개인이 전년보다 4.6%p 늘어나 34.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 외국인 30.4%, 일반법인 21.2%, 기관 12.0% 순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40대가 141만명(30.7%)으로 시장참여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50대가 92조원(3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30대 주주 비중은 금융위기 회복기에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취약한 젊은층이 시장에서 이탈하면서 22.7%로 전년보다 3.8%p 감소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계층이 상대적으로 주식 보유를 확대한 반면 소액투자자는 보유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24,000
    • -0.77%
    • 이더리움
    • 2,96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23%
    • 리플
    • 2,023
    • -0.49%
    • 솔라나
    • 125,600
    • -0.95%
    • 에이다
    • 381
    • -0.78%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17.83%
    • 체인링크
    • 13,100
    • -0.91%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