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텍, 삼성ㆍLG전자 전자파 차단제품 공급…실적개선 기대

수정 2010-04-21 14:42

입력 2010-04-21 14:18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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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텍이 삼성전자와 LG전자등 전자파 차단제품 공급량이 늘어 올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다스텍은 이 달 들어 전자파 차단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최근 수요가 크게 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다스텍은 전자파 차단제품을 제조해 삼성전자, LG전자등에 주로 전자레인지, 세탁기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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