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오는 30일 대우자동차판매에 돌아오는 700억원 규모의 어음에 대해서도 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채권단 관계자는 20일 "오는 30일 대우차판매가 700억원 규모의 어음을 결제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채권단은 이 어음에 대해서도 대우자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자판은 20일 대우버스의 지원으로 전날 돌아온 200억원의 어음을 결제, 최종부도 위기를 넘겼다.
입력 2010-04-20 18:50
채권단이 오는 30일 대우자동차판매에 돌아오는 700억원 규모의 어음에 대해서도 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채권단 관계자는 20일 "오는 30일 대우차판매가 700억원 규모의 어음을 결제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채권단은 이 어음에 대해서도 대우자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자판은 20일 대우버스의 지원으로 전날 돌아온 200억원의 어음을 결제, 최종부도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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