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대우자동차판매가 최종 부도 위기를 면했다.
20일 채권단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어음소지인인 대우버스가 188억원을 대신 결제했고 나머지 12억원은 대우자판에서 마련해 어음을 막았다"며 "최종 부도를 피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0-04-20 18:44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대우자동차판매가 최종 부도 위기를 면했다.
20일 채권단 관계자는 "이날 오후 어음소지인인 대우버스가 188억원을 대신 결제했고 나머지 12억원은 대우자판에서 마련해 어음을 막았다"며 "최종 부도를 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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