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골드만삭스發 악재 5P 하락...223선 하회 223.50(4.60P↓)

입력 2010-04-19 16:07 수정 2010-04-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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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골드만삭스발 악재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223선으로 주저 앉았다.

19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2.02%, 4.60포인트 내린 223.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현물ㆍ선물 동반매도로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이날 개인은 1551계약, 기관은 1652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2509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203억원, 비차익거래는 21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414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9만2507계약, 미결제약정은 243계약 늘어난 9만4609계약이다.

이중호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수선물은 크게 하락했지만 아시아국가중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면서 "외국인의 현, 선물 동반매도로 투자자들의 심리가 크게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대표내재변동성은 17.8% 정도로 이날 하락은 투자자들이 감내할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중국 CSI300이 상장된지 이틀째인 이날 10만 계약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외국인에게는 중국이라는 또하나의 대안시장이 생긴 것도 이번 조정의 한 원인으로 꼽을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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