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역동성 가미한 A6 S-라인 출시

입력 2010-04-19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논플러스 헤드라이트 ·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 다양한 편의 장치

아우디 코리아는 19일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의 스포츠 패키지인 'S-line'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A6 3.0 TFSI 콰트로 S-line은 더욱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지난해 5월에 출시된 아우디의 대표 중형 세단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에 S-line 패키지를 장착하여 보다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매력이 더해진 모델이다.

아우디 S-line 패키지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프런트 범퍼 및 사이드 그릴, 크롬으로 마무리 된 안개등 하우징 등이 장착돼 더욱 역동적인 아우디의 인상을 연출해 리어 범퍼의 다이내믹한 디퓨저 디자인과 날렵한 스타일의 트렁크 도어는 보다 우아하면서 단단해진 뒷모습을 마무리한다.

또한 1인치 커진 5-스포크 V 디자인의 18인치 휠(다이내믹 모델은 19인치 휠)과 S-line 도어트림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양쪽 앞 휀더에는 S-line 모델을 상징하는 'S-line'로고가 삽입되어 더욱 다이내믹 이미지를 강조한다.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S-line의 3000cc TFSI 수퍼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9kgㆍm, 제로백은 5.9초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공인연비는 8.0km/리터,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또한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S-line에는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ESP를 비롯해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 컴포트 키, 10GB 용량의 주크박스, DMB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함께 차량 시스템까지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장치 MMI(Multimedia Interface), 크루즈 컨트롤, 후방 카메라, 뒷좌석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들이 적용됐다.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S-line 패키지를 장착한 A6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에서 한층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는 보다 풍성한 모델 라인업을 선보여 최고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S-line의 국내 판매 가격은 7140만원(다이내믹 모델 817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1,000
    • -0.68%
    • 이더리움
    • 4,256,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8%
    • 리플
    • 2,822
    • -1.47%
    • 솔라나
    • 186,000
    • -2.67%
    • 에이다
    • 558
    • -3.4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19
    • -3.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27%
    • 체인링크
    • 18,460
    • -4.2%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