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서 두 번의 결승타를 기록한데 이어 만루홈런을 터트려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19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홈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로 불러들여 경기를 진행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화이트삭스의 가빈 플로이드 투수로부터 홈런을 이끌어내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날린데 이어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1회 솔로 홈런을 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