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법정관리 개시 결정(상보)

입력 2010-04-15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견 건설사 성원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을 법원이 받아 들였다.

이에 따라 성원건설은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회생 작업에 나서게 됐다.

15일 성원건설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성원건설에 대해 존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크다고 인정, 이날 회생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또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법정관리인으로는 임휘문 현 대표이사 사장이 단독 선임했다.

계열사인 성원산업개발 역시 임 사장이 관리하기로 된다. 성원건설은 앞으로 법원이 선정한 조사위원과 회계법인을 통해 경영상황 전반에 대한 실사를 받게 된다.

이후 법정관리인이 회생계획안을 마련해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이 채권자 동의를 얻어 계획안을 승인하면 회생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성원건설은 지난해 말에 어음 25억원을 막지 못해 대주단 협약에 가입했다. 지난달 8일 채권은행으로부터 퇴출 대상인 신용등급 D등급을 받자 같은 달 16일 수원지법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한편 성원건설은 전윤수 회장 등 오너 일가가 1대 주주였으나 담보로 맡긴 주식이 매각되면서 지난달 4일 2대 주주였던 예금보험공사가 1대 주주가 된 상태다.

전윤수 회장은 직원 499명에 대한 임금 123억 원을 체불 혐의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미국으로 도피해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99,000
    • +0.31%
    • 이더리움
    • 3,065,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58,100
    • -4.91%
    • 리플
    • 1,585
    • -3.82%
    • 솔라나
    • 123,100
    • +0.33%
    • 에이다
    • 251
    • +0%
    • 트론
    • 434
    • +0.23%
    • 스텔라루멘
    • 208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0.3%
    • 체인링크
    • 14,730
    • -0.54%
    • 샌드박스
    • 58.54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Elysium 인기지수 24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