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연일 매도로 하락..508.61P(1.08P↓)

입력 2010-04-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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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 매도로 하락했다.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8포인트(0.21%) 하락한 508.61을 기록하며 반등 하루만에 약세로 다시 돌아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을 받으며 510선을 상회해 출발했다. 그러나 연일 이어지는 기관 매도로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낙폭을 확대하며 506.77선까지 밀려났지만 개인과 외국인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며 지수의 추가하락을 막아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20억원 규모 매도에 나서며 지수 약세를 초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46억원, 57억원 규모 매수에 나서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금융, 섬유 의류, 오락 문화, 기계 장비, 방송서비스 등이 강세를 나타내며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도 대부분이 하락했으며 서울반도체, 태웅, 포스코ICT, 다음, 네오위즈게임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징종목으로는 지난 14일로 예정된 전기차 도로주행이 업체와 관련 정부부처의 준비 미비로 불발된 것으로 알려지며 CMS, 엑큐리스, AD모터스, 지앤디윈텍 등이 급락했다.

전날 상장한 케이씨에스는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 394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3개 종목을 더한 504개 종목이 하락했다. 141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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