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 하이패스 감면단말기 시장 진출

입력 2010-04-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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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 전문기업 니트젠앤컴퍼니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전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문인식 모듈이 연결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해 장애인ㆍ국가유공자 차량이 50% 또는 전액 감면된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동사무소와 보훈지청에서 본인 확인과 함께 간단한 사전 지문 등록절차를 거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니트젠앤컴퍼니는 지난해 11월에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하이패스 지문 감면단말기 발급 소프트웨어 구축사업'을 직접 수주해 감면단말기 발급 표준지침서, 등록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홈페이지 등을 구축ㆍ납품했다.

니트젠앤컴퍼니는 약 90만 여대에 달하는 감면대상 등록 차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높은 점유율의 하이패스 단말기 업체, 판매ㆍ마케팅 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위한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의 지문인식 감면단말기가 출시되는 만큼 감면단말기 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략에 나섰다.

회사 허상희 대표는 "출입통제, 신원확인 및 지문감식등 주로 보안분야에 이용되어 온 지문인식 기술이 장애인ㆍ국가유공자 차량 편의제고와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일상생활의 적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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