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신한금융투자, 中 기업 IPO 선두..올해 3~4개사 상장

입력 2010-04-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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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인력 투입 상장까지 평균 6~9개월 ‘OK'

“중국기업 IPO는 수수료 출혈경쟁으로 수수료율이 약한 국내 IPO 시장에서 제값 받고 IPO업무

를 수행할 수 있는 블루오션 시장입니다. 현재 상장된 중국기업 중 1/3을 신한금융투자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도 3~4개 기업을 상장 시킬 예정입니다“

세계 인구의 6분의 1을 차지하며 글로벌 공장인 ‘기회의 땅’ 중국. 중국은 신한금융투자에게도 또 다른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상장된 중국 기업의 상장의 1/3을 담당하며 중국 기업의 국내 IPO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09년 3월 중국식품포장유한공사의 성공적인 IPO를 진행했으며 중국엔진유한공사와 차이나하오란을 성공리에 상장시켰다.

신한금융투자가 중국 기업 IPO 상장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2008년 업계 최초로 중국 현지인이 포함된 중국(해외)IPO팀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중국인들과의 비즈니스는 상당기간 신뢰감을 갖춘 이후에야 가능하다는 점을 꿰뚫어 본 신한금융투자의 발빠른 행보였던 셈이다.

신한금융투자 김정익 기업금융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가 다른 증권사 보다 IPO 수수료를 높게 받고 있지만 다양한 IPO경험이 있는 전담 인력 덕분으로 상장까지 평균 6~9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며 “이점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 받아 유치가 봇물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장된 중국기업 중 1/3을 신한금융투자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는 3~4 개 기업을 상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들어 업계 최초로 기존 ‘해외IPO팀’을 ‘해외ECM부’로 독립, 6개월마다 3개 정도 중국기업을 상장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기업들이 투자를 위해 한국에 상장하려는 니즈가 강한 만큼 성장성이 높은 중국기업들을 끌어들여 증시의 활력을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윈-윈 전략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향후에는 기업에 대한 투자 및 국내상장 외국기업의 유상증자 등으로 업무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또 다른 시장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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