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일관제철소 투자, 한국경제의 힘"

입력 2010-04-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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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8일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준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남들이 멈칫할 때도 미래를 내다보며 계속 과감한 투자를 하여 오늘을 만들어 낸 정몽구 회장의 리더십을 또한 이 자리에서 높이 평가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는 많은 기업들의 활동을 위축되게 만들고 투자를 주춤하게 만들었다"면서"하지만 현대제철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으며 연간 80억달러에 달하는 철강수입 대체를 목표로 세계 철강시장을 향해 도전을 계속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그러한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잿더미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한국 경제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대제철은 또한 이번 제철소 건설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했다"며 "건설 과정에서도 10여만명의 고용효과가 있었고, 앞으로 운영되는 과정에서도 8만여명의 직간접적인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제철산업의 녹색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했으며 제철 공정중 나오는 가스를 재활용해서 전력 소요량의 80%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면서 "최첨단 정보제어기술과 녹색기술을 접목시켜 철강 생산에 따르는 소음과 먼지를 줄임으로써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녹색 제철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이 쾌적하고 좋은 일터에서 노사협력의 꽃을 활짝 피워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함께 "10년 전만 해도 당진은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곳이었다"며 "듣기로는 올해안에 당진인구가 15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한다. 얼마 있지 않아 이제 시로 승격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투자를 통해 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와 재정수입에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발전의 길"이라며 "또한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이 시대, 진정한 나라 사랑, 애국의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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