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3600t 해상크레인, 천안함 침몰 현장 출발

입력 2010-04-04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조선해양의 3600t 대형 해상크레인인 '대우 3600호'(사진)가 4일 오후 5시께 백령도 천안함 침몰현장으로 출발한다.

이날 5시께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출발한 '대우 3600호'는 3척의 예인선에 의해 최고 4노트(약 7.4Km)의 속도로 약 5일동안 해상을 달려 사고 현장으로 갈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침몰한 천안함 선체 인양을 위해 35명의 인력과 3척의 예인선, 1척의 해양크레인 묘박작업지원선을 투입한다.

대우조선해양의 3600t 해상크레인은 길이 110m, 폭 46m로 최고 3600t의 대형 구조물을 인양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4월 건조된 최신형 크레인으로 현재 조선소에서 3000t 이상의 조선 슈퍼블록과 해양플랜트 모듈을 인양하고 지원하는 공사 작업에 투입중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2월 자체 보유중인 3대의 해상크레인을 연결해 5000t 규모의 골리앗 크레인을 한번에 인양 운반하는 '병렬 해상크레인을 이용한 원타임 셋팅 공법'과 3000t 이상의 초대형 슈퍼블록을 드라이 독에 직접 운반하는 '링타입 탑재공법' 등 다양한 대형 구조물 인양 경험이 있어 이번 천안함 침몰 선체 인양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했다.

한편 이번 해상크레인 지원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생산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충분한 사전검토와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87,000
    • +4.58%
    • 이더리움
    • 3,722,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355,700
    • +3.25%
    • 리플
    • 2,011
    • +4.47%
    • 솔라나
    • 158,700
    • +5.45%
    • 에이다
    • 330
    • +3.77%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8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10
    • +4.2%
    • 체인링크
    • 17,510
    • +1.92%
    • 샌드박스
    • 54.4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