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그룹 2AM 임슬옹(23)이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은 28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해 "사랑하는 데는 나이가 상관없다"며 "원래 내 이상형이 견미리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슬옹은 "여성을 만날 때 나이가 열살 연하든 열살 연상이든 상관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슬옹과 동반 출연한 2AM 정진운(19)은 "친형이 여섯 살 연상이기 때문에 여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