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이용만 사외이사를 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앞서 우리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순우 수석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07년 박해춘 전 행장 재임 때 등기이사가 된 이 수석부행장은 이종휘 은행장 임기에 맞춰 1년 더 업무를 맡게 됐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임기가 만료된 3명의 사외이사 자리에 유병삼 연세대 경제대학원장과 최혁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이강식 예금보험공사 리스크관리2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