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와 함께 검사 MOU를 맺었다"며 "명확하게 MOU를 체결해 본분의 위치에서 현장검사가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사의 효율화를 위해 한국은행과 예보와 공동검사를 하고 있지만 금감원의 감독권한 원칙은 그대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0-03-25 10:23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와 함께 검사 MOU를 맺었다"며 "명확하게 MOU를 체결해 본분의 위치에서 현장검사가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검사의 효율화를 위해 한국은행과 예보와 공동검사를 하고 있지만 금감원의 감독권한 원칙은 그대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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