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폭발적인 가창력 '한국 머라이어캐리'

입력 2010-03-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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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가수 소향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소향은 지난 2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로 출연해 소름끼칠 정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향은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의 '이모션(emotions)'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특히 '돌고래 고음'으로 불리는 높은 고음을 자연스럽게 처리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박미경은 "동양인에게서 나오기 힘든 목소리"라며 "특히 돌고래 고음은 나도 내지 못하는 소리다"고 밝히며 소향의 성량과 음역에 감탄했다.

소향은 '포스'라는 이름의 가족 밴드를 결성해 해외에서 많은 공연과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미 유튜브 등에서는 유명인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소름끼치는 가창력에 할말을 잃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겠다", "이것이 진정 가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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